요즘 집사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.
회사에 출근을 안하니 평소보다 2시간 정도 늦잠을 잘 수 있어 아주 행복하네요^^..
오늘도 어김없이 근무 시작 10분 전에 설렁설렁 기상했습니다.
발아래에 뭔가 걸리적거려 확인해보니 요놈의 고양이가 꼼짝도 않고 저리 노려보고 있습니다.
이불에 얼굴을 푹 기대니 얼굴이 찌그러져서 집사에게 아침부터 큰 웃음을 주는 우리 하나
오늘도 못생긴 고양이 사진을 득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.
그 와중에 잠이 덜 깼는지 점점 눈이 감기네요..ㅋㅋ
잘 자는 하나를 보니 저도 옆에서 더 자고 싶었습니다..
얼굴은 찌그러졌지만, 너무너무 귀엽죠♥
이상 눈 뜨면 항상 집사 옆에 꼭 붙어서 자고 있는 우리 고양이의 아침 사진이었습니다~!
ㅎㅎ오늘도 어김없이 근무 시작 10분 전에 설렁설렁 기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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