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려동물/하나 이야기

고양이 일상) 집사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못생긴 고양이

하나맘 2022. 5. 19. 01:21

요즘 집사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.

회사에 출근을 안하니 평소보다 2시간 정도 늦잠을 잘 수 있어 아주 행복하네요^^..

 

오늘도 어김없이 근무 시작 10분 전에 설렁설렁 기상했습니다.

발아래에 뭔가 걸리적거려 확인해보니 요놈의 고양이가 꼼짝도 않고 저리 노려보고 있습니다.

 

 

이불에 얼굴을 푹 기대니 얼굴이 찌그러져서 집사에게 아침부터 큰 웃음을 주는 우리 하나

오늘도 못생긴 고양이 사진을 득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.

 

그 와중에 잠이 덜 깼는지 점점 눈이 감기네요..ㅋㅋ

잘 자는 하나를 보니 저도 옆에서 더 자고 싶었습니다..

 

얼굴은 찌그러졌지만, 너무너무 귀엽죠♥

 

이상 눈 뜨면 항상 집사 옆에 꼭 붙어서 자고 있는 우리 고양이의 아침 사진이었습니다~!

ㅎㅎ오늘도 어김없이 근무 시작 10분 전에 설렁설렁 기상했습니다.